좋은자리에 술을 사려고 찾으러가서,
탄산이 있는 와인인 스파클링 와인을 찾으려고 하면
아 그건 샴페인이에요
아 그건 까바에요
아 그건 끄레망이에요
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전에 미리 알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만드는 법 부터 보고 간단하게 차이점을 구별해 봅시다!
스파클링 와인 만드는법.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럽고 오랜 역사를 가진 방법이 바로 전통 방식(Traditional Method)입니다. 샴페인이 바로 이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전통 방식이란?
전통 방식의 핵심은 두 번의 발효입니다.
첫 번째 발효 → 일반 와인처럼 알코올이 만들어집니다.
두 번째 발효 → 병 속에서 다시 발효가 일어나 탄산(기포)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즉, 와인 속 기포는 인위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병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포가 더 섬세하고 오래 유지됩니다.
*전통 방식과 옛 방식의 차이
헷갈리기 쉬운 것이 옛 방식(앙세스트랄, Ancestral Method)입니다.
이 방식은 발효를 단 한 번만 합니다.
병 속에서 발효가 끝나지 않아 탁하고 거칠며, 잔여물이 많습니다.
전통 방식은 두 번 발효 덕분에 훨씬 깔끔하고 정교합니다.
옛 방식은 지금도 일부 자연주의 와이너리에서 쓰이지만, 안정적인 품질은 전통 방식이 훨씬 뛰어납니다.
옛방식 – 발효 한 번 / 탁함 / 똑같지 않은 품질
전통방식 – 발효 두 번 / 맑음 / 일정한 품질 가능
전통 방식의 과정
1. 베이스 와인 만들기 – 보통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2. 블렌딩(Assemblage) – 여러 해나 품종을 섞어 균형 잡힌 맛 완성
3. 병입과 2차 발효 – 설탕과 효모를 넣어 병 속에서 발효, 기포 형성

4.숙성 – 효모와 함께 최소 12개월 이상 숙성, 깊은 풍미 형성

4. 리들링(Riddling) – 병을 돌려 효모 찌꺼기를 병목에 모음

6. 제거(Disgorgement) – 병목을 급속 냉각 후 효모 찌꺼기 제거

7. 도사쥬(Dosage) – 당과 리저브 와인으로 최종 맛 조절, Brut, Extra Brut, Zero Dosage 결정

완성.

아래 부분을 자세히보면,

해당 부분은 당도 입니다. 단맛의 정도!
간단히 설명 하면,

브륏 네츄럴(Brut Nature, Brut Zéro): 리터당 0~3g의 잔당을 가지고 있으며, 극도로 드라이해서 거의 단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엑스트라 브륏(Extra Brut): 리터당 0~6g의 잔당이 있어 아주 드라이하며, 약간 날카롭고 깔끔한 느낌이 있습니다.
브륏(Brut): 리터당 0~12g의 잔당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드라이" 와인 등급입니다. 단맛은 거의 없고 신선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입니다.
엑스트라 드라이(Extra Dry): 리터당 12~17g의 잔당이 있으며, 살짝 단맛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드라이한 스타일입니다.
섹(Sec): 리터당 17~32g의 잔당, 확실한 단맛이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달달함이 있습니다.
드미섹(Demi-Sec): 리터당 32~50g의 잔당으로, 확실히 단맛이 드러나며 디저트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두(Doux): 리터당 50g 이상의 잔당, 매우 달콤해서 진한 디저트와 잘 어울립니다.
각각의 이름의 차이는??
그러면
까바, 끄레망 등은 무슨차이?
위와 같은 전통 방식으로 만들지만
만드는 생산지(나라 혹은 지역)에따라 달라집니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들면
샴페인 Champagne
샹파뉴 이외의 프랑스에서 만들면
끄레망 Crémant
스페인에서 만들면
까바 Cava
이탈리아에서 만들면
프로세코 Prosecco
독일에서 만들면
젝트 Sekt
포르투갈에서 만들면
에스푸만테 Espumante
입니다!







이제 차이점을 간단하게 아시겠나요?
와인 모임이나 혹은 와인 고를때 해당 부분을 알면
헷갈리지 않고 혹은 오해하지 않고 안내를 받고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에서도 더 정확하게 전달 될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구독과 댓글 적어주시면 맞구독 맞댓글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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