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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후기/보통추천)로 쁘띠 팡떼 디폴리트(화이트) Le Petit Fantet d'Hippolyte Blanc 그르나슈블랑, 그르나슈그리, 마르산느, 루산느

맵찔이 2025. 9. 4. 18:24

 

 

 

 

우연하게 발견한 와인.

 

 

 

좀처럼 많이 보지 못했던 품종 들이어서 궁금함이 생겼었다.

 

 

품종은 루산느, 마르산느, 그르나슈 블랑, 그르나슈 그리

 

4가지 품종이 섞여 있는데,

 

비율은 나와있지 않다.

 

이 4가지 품종의 사용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르나슈 블랑 'Grenache Blanc'  과 그르나슈 그리 'Grenache Gris'

(산도와 향미의 증가)

 

 

그리고 루산느와 마르산느

(바디감과 텍스처, 향미의 증가)

 

이렇게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관계이다.

 

 

맛과 향에 대해 궁금하시면 쭉 내리면 됩니다

품종별 간략 설명



 그르나슈 블랑 Grenache Blanc

껍질 색: 녹색 계열의 전형적인 백포도 품종

풍미: 청사과, , 복숭아 같은 섬세한 과일향 / 허브·시트러스 뉘앙스

산도: 상대적으로 높아 와인에 깔끔하고 상쾌한 산미를 부여

와인 스타일: 산뜻하고 크리스프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 / 미네랄리티 뚜렷

재배 환경: 더운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특히 프랑스 남부(랑그독, 루시용)와 스페인에서 많이 재배

활용: 단일 품종 화이트 와인으로도 사용되지만, 보통 블렌딩에서 산도와 신선함을 보강하는 역할

 

그르나슈 그리 Grenache Gris

껍질 색: 회색 또는 분홍빛을 띠는 변종 (살짝 색을 가진 화이트 품종)

풍미: 살구, 복숭아 같은 스톤 프루트 풍미가 진하고 풍부 / 종종 약간 열대과일 뉘앙스

산도: 낮아 부드럽고 둥근 인상을 줌

질감: 점성이 있고 약간 오일리한 식감, fuller body

와인 스타일: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화이트 와인 / 장기간 껍질 접촉 시 로제 혹은 오렌지 와인 톤을 낼 수 있음

재배 환경: Grenache Blanc과 비슷하게 더운 기후에 적합하나, 재배 면적은 적음

활용: 주로 블렌딩에서 사용되며, 풍미와 질감을 강화하는 역할 / 드물게 단일 품종 와인으로도 생산

 

 

Grenache Blanc + Grenache Gris 블렌딩 시너지

1. 산도와 신선함 vs 풍부함과 질감

Grenache Blanc 높은 산도로 와인에 신선함과 구조감을 부여

Grenache Gris 낮은 산도 대신 오일리한 질감과 볼륨감을 더함

함께 섞이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균형 잡힌 와인 완성

2. 향미의 다채로움

Blanc 청사과, , 레몬 같은 상큼한 과일향 중심

Gris 살구, 복숭아, 열대과일 같은 더 무게감 있는 스톤 프루트 풍미

블렌딩 시 가벼운 과일향과 풍부한 과일향이 동시에 드러나, 단조롭지 않고 복합적인 아로마 형성

3. 스타일 확장성

Blanc 단독 크리스프하고 드라이한 스타일 위주

Gris 단독 풍만하고 점성 있는 스타일 위주

블렌딩하면, 프레시하면서도 약간의 텍스처와 깊이가 더해져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음

4. 와인의 활용성

Grenache Blanc의 신선함 덕분에 해산물, 샐러드, 가벼운 요리와 잘 맞음

Grenache Gris의 풍부한 질감 덕분에 크리미한 소스 요리, 구운 가금류, 풍성한 채소 요리까지 커버 가능

블렌딩된 와인은 페어링 범위가 넓어지고 더 다용도적이 됨

 

 

 

 

 

마르산느 Marsanne

풍미: 복숭아, 살구, 멜론 같은 잘 익은 과일향 / 미네랄 / 아몬드·헤이즐넛 같은 견과류 / 은은한 꿀 노트

질감과 스타일: 점도가 높고 무게감 있는 풀바디 스타일이 많음 / 신선한 과일보다는 묵직하고 깊은 풍미 중심

와인 활용: 단일 품종으로 양조되거나 Roussanne 등과 블렌딩되어 Hermitage, Crozes-Hermitage 같은 론 북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 / 떫은 맛 없이 부드럽고, 느린 숙성 덕분에 장기 보관 가능

재배 특성: 생육력이 왕성하고 수확량이 풍부 / 척박하고 돌이 많은 토양에서 최고의 품질 발휘 / 작은 포도알과 두꺼운 껍질 덕분에 질감이 강조됨

 

루산느 Roussanne

풍미: , 허브차, 아카시아·자스민 같은 꽃향기 / 꿀향 / 숙성 시 스파이스, 견과류, 꿀의 조화

질감과 스타일: 높은 산도로 인해 상쾌하고 신선한 인상을 주며, 우아한 아로마가 강조됨 / 숙성 잠재력이 커서 시간이 지나면서 풍미가 복합적으로 변함

와인 활용: 블렌딩에서 산도와 향의 섬세함을 담당 / 단일 품종 와인으로도 생산되며 강한 아로마와 신선한 산미가 특징

재배 특성: 병충해와 기후에 민감하여 재배가 까다롭고 생산량이 적음 / Marsanne보다 재배 난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음

 

 

Marsanne + Roussanne 블렌딩 시너지

1. 바디감과 무게 vs 산도와 신선함

Marsanne 점도와 무게감을 더해 와인에 풍성한 질감을 부여

Roussanne 높은 산도로 신선함과 활기를 제공

함께 섞이면, 묵직하면서도 밸런스가 잡힌 화이트 와인 완성

2. 향미의 복합성

Marsanne 복숭아, 살구, 멜론, 견과류, 꿀 같은 묵직하고 깊은 향

Roussanne , , 허브, , 숙성 시 스파이스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아로마

블렌딩 시 과실향, 플로럴, 허브, , 스파이스가 어우러져 다층적인 아로마 형성

3. 스타일 확장성

Marsanne 단독 무겁고 점성 있는 풀바디 화이트 와인

Roussanne 단독 산뜻하고 향이 두드러지는 우아한 화이트 와인

블렌딩하면, 구조감과 산미, 아로마가 균형을 이루며 장기 숙성에도 적합한 스타일을 보여줌

4. 와인의 활용성

Marsanne의 바디감 덕분에 크리미 소스 요리, 구운 가금류, 풍성한 해산물 요리에 잘 맞음

Roussanne의 향과 산미 덕분에 허브향 요리, 가벼운 해산물, 산뜻한 치즈와도 어울림

블렌딩된 와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녀, 고급 음식과 장기 숙성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와인 완성

정리하면, Marsanne이 주는 묵직함과 질감 + Roussanne이 주는 산도와 우아한 향미가 만나면서, 구조적이면서도 복합적인 화이트 와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명 :

로 쁘띠 팡떼 디폴리트(화이트) 

Le Petit Fantet d'Hippolyte Blanc

국가 및 산지 :

프랑스 > 랑그독-루시옹

              Languedoc-Roussillon

 

와이너리 :

샤또 올리외 로마니

Château Ollieux-Romanis

 

품종 :

그르나슈블랑, 그르나슈그리, 마르산느, 루산

비율은 나와있지 않

 

등급 : 

-

토양(및 기후) :

사암, 석회암, 점토가 혼합된 토양은 배수가 뛰어나고, 해발 150미터 남동향 경사면은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함의 균형을 가져다줍니다.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과 식혀주는 산들바람은 구조감 있고 향기 풍부하며 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을 빚어내는 데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숙성 :

온도 조절 발효 및 숙성, 야생 효모 사용, 스테인리스와 오크 통 혼합 숙성, 무첨가 또는 최소한의 황 첨가를 통한 내추럴 와인 양조 방식

 

와인은 병입 전 이산화황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3개월간 리에(Rlees, 즉 효모 찌꺼기)와 함께 숙성

 

도수 :

12.5 %

 

비비노 평점 :

 

3.9 / 5

 

"Vin créé en équipe, autour d'une vision partagée de la vigne et du terroir."

 

"팀이 함께, 포도밭과 테루아(토양과 환경)에 대한 공동된 비전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와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맛과 향을 보겠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다 보니, 다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있을수있고,

개인마다 차이가있고 다양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맛과향

 

살짝 옅은 금빛을 띄고 있습니다.

 

네츄럴 와인이라 약간의 탁한감이 있거나 이물감이 있을거 같았는데

 

그런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향에서는 꿀향, 꽃향, 허브느낌이 먼저 다가옵니다.

 

약간의 오일리함도 살짝 느껴집니다.

 

빠져들듯이 마셔보면

 

 

파인애플 정도의 상큼한 산미가 들어오면서 

 

미네랄리티, 그리고 약간의 과실미 복숭아, 스러운 느낌이 향이 퍼집니다.

 

그리고 목에 다 넘어가면서 까지 약간의 허브향이 길게 들고 가집니다.

 

단맛의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좋은 향기들만 가지고 목으로 넘어갑니다.

 

30분

정도 만에 거의 다 마시긴 했습니다.

 

잔여감(이물, 찌거기) 는 전혀 없지만,

 

혀에 마지막까지 남아 약간의 향미를 길게 남겨주는 매력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마시기전에 달달한 꿀향, 과실향, 입안에서는 허브향의 상큼함,

 

그리고입안에서는 거부감은 없는 산미와 생각 보다 길게 남아가는 바디감.

 

 

 

약간의 바디감이 인상적이었는데, 가벼운 치즈 정도와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살짝 짠맛이 있고, 단단하지 않은 치즈와의 페어링

 

 

15도 정도에서 음용하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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